18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 충무로5가 파출소에 대학생 1백여 명이 몰려가 화염병 10여 개를 던지고 『공안정권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20여 분 동안 시위를 벌이다 모두 달아났다.
경찰은 이날 대학생들의 시위가 예상된다는 정보에 따라 파출소 출입문의 셔터를 모두 내려 외벽 일부만 그을렸을 뿐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대학생들의 시위가 예상된다는 정보에 따라 파출소 출입문의 셔터를 모두 내려 외벽 일부만 그을렸을 뿐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다.
1991-06-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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