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96년까지 7만명 증원/교통·환경관련 학과 중점

전문대/96년까지 7만명 증원/교통·환경관련 학과 중점

입력 1991-06-19 00:00
수정 199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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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해마다 1만5천명씩/교육부,「전문대 육성방안」 확정

교육부는 18일 내년부터 96년까지 모두 5천5백억원을 들여 공업계를 중심으로 해마다 1만5천명씩 전문대학의 학생정원을 7만명 증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날 이 같은 「전문대학 육성방안」을 마련,중앙교육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지을 방침이다.

교육부가 이처럼 전문대학을 집중 육성하기로 한 것은 산업발달과 함께 늘어나는 기능인력의 수요에 대비,직업교육을 크게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같은 계획이 차질없이 시행되면 고등학교 졸업생의 전문대학 진학은 올해 18.5%에서 오는 96년에는 27.7%로 높아지게 된다.

교육부는 또 대기업이나 산업체조합 등이 자체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대학의 설립을 신청해 올 경우,이를 최대한 승인해 줄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취업률이 높고 전망이 밝은 교통관리과·대기오염측정과·장의과 등 신직종 관련학과를 설치하도록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또한 4년제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전문대학 안에 이들을 위한 특별과정을 설치,1년 이내의 단기직업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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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교별로 「산학협동위원회」를 두어 활로를 개척하고 학생의 현장실습을 강화하기 위해 학점을 인정해 주는 「인턴십」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석·박사학위 소지자 뿐만 아니라 기능장 등 산업체 인사도 전문대학교육에 대거 참여시키기로 했다.
1991-06-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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