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출장 억제/선거철 오해 없게

공직자 출장 억제/선거철 오해 없게

입력 1991-06-14 00:00
수정 1991-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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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변인 최창윤 공보처 장관은 13일 최근 광역의회선거철을 맞아 각 부처의 장관 및 고위 공직자들의 지방출장이 잦아져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논평을 발표하고 『이는 정부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기인한 것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정부는 그 동안 장·차관 등의 확인행정을 위해 현장방문을 적극 권장해왔으나 이번 광역선거기간중에는 국무총리 지시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현장출장이나 행사 및 정책발표는 가급적 억제토록 해왔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미 예정돼 있는 현장출장계획 중 업무내용과 현장상황에 따라 연기하기 어려운 일부 출장계획은 부득이 예정대로 시행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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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앞으로도 정상적인 국정운영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해를 살 만한 행위는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6-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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