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후보 새달 첫 직선/교수들이 2명 선출,교육부에 추천

서울대 총장후보 새달 첫 직선/교수들이 2명 선출,교육부에 추천

입력 1991-06-12 00:00
수정 1991-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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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별로 「후보선정위」 구성

서울대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오는 7월 교수들의 직접선거로 총장 후보를 선출한다.

이는 제18대 조완규 총장의 4년 임기가 오는 8월13일로 끝나는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서울대는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단과대 및 대학원별로 「총장후보선정위원회」의 구성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후임 총장 선거준비에 들어간다.

이번에 뽑히는 제19대 총장은 서울대 개교 45년 만에 최초로 관선 총장이 아니라 전체 교수들의 손으로 선출되는 직선 총장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학내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 88년 1월부터 총장선임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교수협의회와의 협의 및 각종 공청회 등을 거친 뒤 89년 8월 「서울대 총장 후보추천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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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정은 「총장후보선정위원회」가 5명 이내의 총장 후보를 선정한 뒤 전임강사 이상의 전체 교수가 참가하는 직접투표를 통해 2명의 최종후보를 선출,교육부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1991-06-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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