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환 서울시경국장은 7일 이수호 「대책회의」 집행위원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8일 하오 3시 시청 앞에서 개최하려는 「제5차 국민대회」를 불허한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대책회의는 그 동안 6차례에 걸쳐 도심지 간선도로를 장시간 무단점거하고 수많은 화염병과 인도의 보도블록을 깨 던지는 등의 불법가두시위를 주도해왔다』면서 『여의도광장이나 고수부지 등 시민의 불편이 적은 곳으로 변경한다면 보호할 용의가 있으나 강행할 경우에는 강력하게 해산하겠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대책회의는 그 동안 6차례에 걸쳐 도심지 간선도로를 장시간 무단점거하고 수많은 화염병과 인도의 보도블록을 깨 던지는 등의 불법가두시위를 주도해왔다』면서 『여의도광장이나 고수부지 등 시민의 불편이 적은 곳으로 변경한다면 보호할 용의가 있으나 강행할 경우에는 강력하게 해산하겠다』고 말했다.
1991-06-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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