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방 교역 올들어 50%이상 증가

대북방 교역 올들어 50%이상 증가

입력 1991-06-08 00:00
수정 199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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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등 11국 상대/수출 53%·수입 51% 늘어/4월까지 7억불 수출·11억불 수입

올 들어 대북방 교역이 50% 이상 급증하고 있다.

7일 국제민간경제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4월말까지 소련·중국 등 11개 북방국가에 대한 수출규모는 지난해보다 53.3%가 증가한 7억6백98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수입액도 지난해보다 50.5%가 는 11억4천3백만달러를 기록,교역규모가 18억5천만달러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2억2천3백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폴란드가 지난해보다 무려 10배가 증가한 1억6천만달러,소련 1억5천만달러,루마니아가 6천%가 는 1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헝가리·폴란드·유고 등 동구권 7개 국가에 대한 수출액은 전년보다 1백6%가 증가한 2억8천9백만달러를 나타냈다.

또 지난해 국교를 수립한 몽골에 대한 수출액도 9백% 이상이 는 3백만달러를 넘어섰고 대베트남 수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주요수출급증 품목으로는 중국에 있어 원피 및 가죽류가 4백%,섬유직물이 3백7%를 기록했으며 대소련은 신발류가 5백%이상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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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입은 소련으로부터 니켈괴가 2천5백% 늘었고 중국에서 철과 평판압역제품 수입이 4백70% 증가한 것을 비롯,총 4억3천6백만달러어치의 무역수지적자를 나타냈다.
1991-06-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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