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선거 깨끗하게 되도록”/노 대통령

“「광역」 선거 깨끗하게 되도록”/노 대통령

입력 1991-06-08 00:00
수정 199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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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7일 하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과 김윤환 사무총장으로부터 시 도의회선거 상황 등 당무를 보고받고 『이번 시 도의회의원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각별한 노력을 경주하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전 민자당 소속 유기준 의원의 구속과 관련,『일부 후보자들이 과거의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해 부정선거운동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급기야 공천과정에서 금품수수 혐의로 유 의원이 구속된 것은 심히 유감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노 대통령은 이어 『민주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든다는 차원에서 모든 불법선거운동 관련자는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1991-06-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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