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폭행 관련
정 총리서리 폭행사건과 관련,수배를 받아오던 외국어대생 16명 가운데 전갑기군(21·경영학과 3년)이 6일 하오 서울 청량리경찰서에 자수해왔다.
전군은 폭행사건 이후 학교와 하숙집 등에 숨어다니다 도피가 어려워지자 학교 선배를 통해 자수의사를 밝히고 이날 청량리경찰서 이웃 R다방에서 이 경찰서 정보과 직원을 만나 자수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5일 하오 이 학교 정상룡군(20·일어과 2년)이 정 총리서리 폭행에 가담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정군에 대해서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미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정 총리서리 폭행사건과 관련,수배를 받아오던 외국어대생 16명 가운데 전갑기군(21·경영학과 3년)이 6일 하오 서울 청량리경찰서에 자수해왔다.
전군은 폭행사건 이후 학교와 하숙집 등에 숨어다니다 도피가 어려워지자 학교 선배를 통해 자수의사를 밝히고 이날 청량리경찰서 이웃 R다방에서 이 경찰서 정보과 직원을 만나 자수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5일 하오 이 학교 정상룡군(20·일어과 2년)이 정 총리서리 폭행에 가담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정군에 대해서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미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1991-06-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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