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의원 소환/검찰/공천 수뢰여부 철야조사

유기준의원 소환/검찰/공천 수뢰여부 철야조사

입력 1991-06-05 00:00
수정 1991-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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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선거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고 있는 대검은 4일 지금까지 모두 1백29명의 선거사범을 적발해 7명을 지방의회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1백2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구속자들을 유형별로 보면 ▲금전·금품·향응제공 10명 ▲인사장·광고지 등 불법유인물 배포 3명 ▲신문·잡지 등 매체 불법이용 3명 ▲현수막·벽보 등 불법게시 1명 등이다.

한편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날 광역의회 의원 후보자 공천을 둘러싸고 2억5천만원을 받은 전 민자당 유기준 의원을 소환,철야조사를 벌였다.

유 의원은 이날 하오 2시40분쯤 성남지청에 자진출두,이상권 감사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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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검찰조사에서 『광역의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출마예상자들로부터 2억5천만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공천대가로 받은 것은 아니고 당의 명의로 받아 지구당사 건립비로 사용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06-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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