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 기자】 「광주 전남대책회의」 소속 재야인사와 대학생,시민 등 1천여 명은 2일 하오 6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3가 광주은행 앞 4거리에서 「제7차 국민대회」를 가지려다 경찰이 원천봉쇄하자 금남로와 중앙로 등지에서 현정권의 퇴진 등을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며 산발적인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16개 중대 2천4백여 명을 대회 개최예정장소 주변과 전남도청 앞 등지에 배치했으나 이들의 대회장 진입만 막고 시위군중의 강제해산을 위해 최루탄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경찰은 16개 중대 2천4백여 명을 대회 개최예정장소 주변과 전남도청 앞 등지에 배치했으나 이들의 대회장 진입만 막고 시위군중의 강제해산을 위해 최루탄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1991-06-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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