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설씨 분신 관련 검찰자료 열람 요청/기독교회협

김기설씨 분신 관련 검찰자료 열람 요청/기독교회협

입력 1991-06-01 00:00
수정 1991-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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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찬국 부총장 홍성우 변호사 박형규 목사 등 학계 법조계 종교계 인사 6명으로 구성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산하 「김기설씨 분신사건조사위원회」는 31일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에 서한을 보내 사건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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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서한에서 김씨의 수첩 원본과 증거보전 절차를 거친 홍 모양의 진술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강기훈씨가 김씨의 유서를 대필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증거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한편 검찰측의 의견을 듣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1991-06-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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