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 많이 쓴 후보/자금출처 추적조사/국세청

선거비 많이 쓴 후보/자금출처 추적조사/국세청

입력 1991-05-31 00:00
수정 199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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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오는 6월20일로 예정된 광역의회선거에서 돈을 많이 쓰는 후보에 대해서는 그 자금이 음성·탈루소득에 의한 것인지를 조사하기로 했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광역의회선거는 지난 3월 실시됐던 기초의회선거와는 달리 정당이 후보자를 공천하는 데다 후보자들도 재력있는 기업인 등이 상당수 출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품수수 등을 방지하기 위한 세무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선거비용이 음성·탈루소득에서 나왔다는 혐의가 객관적으로 드러나거나 구체적인 제보가 있을 경우 해당후보에 대한 내사를 거쳐 정밀 세무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특히 기업인인 후보자가 회사자금을 변태지출,선거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법인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1991-05-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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