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선거」 방안 마련/노 대통령,김 대표에 지시

「깨끗한 선거」 방안 마련/노 대통령,김 대표에 지시

입력 1991-05-31 00:00
수정 199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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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30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시·도의회 준비상황 등 당무를 보고받고 시국수습 후속조치와 관련,『공청회 개최,외국의 시위문화 연구 등을 통해 새로운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집회·시위에 관한 법도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여야간 협상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자신의 내각제 개헌 불추진의사와 관련,『이제 개헌문제를 둘러싸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거나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당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억측이나 불필요한 말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6.3 지방선거 당선 기쁨을 뒤로한 채 곧바로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향했다. 박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이 확정된 직후인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관계자들과 함께 명일동과 상일동 일대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급한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과제들의 실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선후 순위를 조율하고자 추진됐다. 박 의원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 보행 환경 개선, 노인복지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들을 꼼꼼히 청취하고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유관 부서와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한 주요 현장은 명일역 사거리와 삼환고덕아파트 앞 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동시보행신호 운영 요청, 우성종합쇼핑 앞 보행신호 시간 연장, 명일GS아파트 보행로 개선, 한영중·고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고덕숲아이파크 회전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특히 명일한양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난간 설치와 경사로 조성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고덕숲아이파크 버스정류장에서는 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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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또 시·도의회 의원선거에 대해 『선거가 공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여야가 공동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5-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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