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 응하면 가입절차 협의
이상옥 외무장관은 30일 『한국의 유엔가입 신청서는 늦어도 8월초까지는 제출한다는 기본원칙하에 준비를 해왔다』고 전제,『국무회의심의와 국회동의절차를 거친 뒤 우방국과 협의해 신청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하오 국회 외무통일위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가입신청서는 남북한이 각기 제출할 것이나 안보리에서는 하나의 결의안으로 일괄처리하고 총회에서 승인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오는 9월23일부터 2주간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기간중 많은 나라의 국가원수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노태우 대통령도 이때 정책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
이 장관은 또 유엔가입 문제와 관련,『유엔주재 남북한 대사간 협의를 이미 제의한 바 있으며 북측이 이같은 제의에 응해온다면 가입신청과 관련한 세부절차문제를 북측과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남북한의 유엔가입 이후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휴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문제는 유엔가입과 직접 관련이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옥 외무장관은 30일 『한국의 유엔가입 신청서는 늦어도 8월초까지는 제출한다는 기본원칙하에 준비를 해왔다』고 전제,『국무회의심의와 국회동의절차를 거친 뒤 우방국과 협의해 신청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하오 국회 외무통일위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가입신청서는 남북한이 각기 제출할 것이나 안보리에서는 하나의 결의안으로 일괄처리하고 총회에서 승인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오는 9월23일부터 2주간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기간중 많은 나라의 국가원수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노태우 대통령도 이때 정책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
이 장관은 또 유엔가입 문제와 관련,『유엔주재 남북한 대사간 협의를 이미 제의한 바 있으며 북측이 이같은 제의에 응해온다면 가입신청과 관련한 세부절차문제를 북측과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남북한의 유엔가입 이후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휴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문제는 유엔가입과 직접 관련이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1991-05-3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