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합】 21일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한라산에 올랐던 제주시 도남국교 4년 안진숙양(10),신제주국교 1년 김성준(8),제주동국교 1년 채인석군(8) 등 국교생 3명이 한라산 성판악코스 1천8백m 고지에서 실종됐다.
이들 어린이의 부모들에 따르면 3가족이 상오 11시쯤 성판악 등반로를 통해 한라산등반에 나서 하오 2시쯤 진달래휴게소(1천5백m 지점)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정상을 향해 오르다 해발 1천8백m지점에 이들 3명의 어린이를 남겨두고 부모들만 정상에 올랐다가 하오 4시쯤 내려와 보니 모두 없어졌다는 것.
경찰은 실종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펴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어린이의 부모들에 따르면 3가족이 상오 11시쯤 성판악 등반로를 통해 한라산등반에 나서 하오 2시쯤 진달래휴게소(1천5백m 지점)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정상을 향해 오르다 해발 1천8백m지점에 이들 3명의 어린이를 남겨두고 부모들만 정상에 올랐다가 하오 4시쯤 내려와 보니 모두 없어졌다는 것.
경찰은 실종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펴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91-05-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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