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부 본에 잔류/의회는 베를린 이전/집권당,당론 확정

독일정부 본에 잔류/의회는 베를린 이전/집권당,당론 확정

입력 1991-05-21 00:00
수정 199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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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연합】 통일독일의 정부소재지 문제와 관련,기민·기사당연합(CDU·CSU)이 의회는 베를린으로 옮기되 정부는 본에 잔류하는 쪽으로 당론을 정했다.

기민·기사연합 원내 당 부의장이자 이 문제의 연구를 위해 설치된 「본·베를린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기민당 소속의 하이너 가이슬러 의원은 일요신문 벨트 암 존탁 19일자에서 베를린에 대통령궁과 연방하원을 두되 총리실과 각 부처는 본에 남도록 하는 것이 집권당의 공식 절충안이라고 밝혔다.

가이슬러 의원은 이 방안에 대해 기민·기사당내 의원간에 의견의 일치가 이뤄졌다고 밝히고 특별위원회내의 베를린 옹호파는 연방상원도 수도인 베를린에 정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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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슬러 의원은 정부이전 문제가 25만명의 생활근거와 관계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오는 6월20일 하원에서의 극단적인 양자택일적 결정이 내려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991-05-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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