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사 시국성명/서울·대구서 7백명

또 교사 시국성명/서울·대구서 7백명

입력 1991-05-16 00:00
수정 199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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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초·중·고 교사 6백7명은 15일 『현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정권이 국민 앞에 공개사과하고 내각은 사퇴하여야 하며 관련자를 형사처벌하고 사회민주화를 단행해야 한다』는 시국성명을 냈다.

【대구】 대구지역 현직 교사 1백1명은 15일 『현시국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는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백골단 해체와 공안통치 종식』을 요구했다.

1991-05-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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