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유지 위해 공권력 엄정 적용”/KTV 시국토론
노재봉 국무총리는 10일 하오 방영된 KBSTV의 「이 시국 어떻게 풀 것인가」란 특집프로그램에 출연,『내각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은 현시점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관련기사 5면>
노 총리는 이날 중견언론인들과의 대담에서 『강경대군 사건과 관련해 내각의 책임자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전 국무위원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공인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겠으나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퇴진은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노 총리는 『최근 잇따른 분신사건의 배후여부는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배후세력이 있다고 믿고 싶지 않으며 앞으로 어떤 이유로도 분신이 미화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른바 야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안통치의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공안이란 단어 자체는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정부의 기본임무』라고 강조하고 질서유지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공권력을 엄정하게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노 총리는 이와 함께 『시위는 민주질서의 일부로서 앞으로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계층간 지역간에 존재하는 우리 사회의 갈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재봉 국무총리는 10일 하오 방영된 KBSTV의 「이 시국 어떻게 풀 것인가」란 특집프로그램에 출연,『내각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은 현시점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관련기사 5면>
노 총리는 이날 중견언론인들과의 대담에서 『강경대군 사건과 관련해 내각의 책임자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전 국무위원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공인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겠으나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퇴진은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노 총리는 『최근 잇따른 분신사건의 배후여부는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배후세력이 있다고 믿고 싶지 않으며 앞으로 어떤 이유로도 분신이 미화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른바 야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안통치의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공안이란 단어 자체는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정부의 기본임무』라고 강조하고 질서유지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공권력을 엄정하게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노 총리는 이와 함께 『시위는 민주질서의 일부로서 앞으로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계층간 지역간에 존재하는 우리 사회의 갈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1-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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