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료보험노동조합(위원장 김한상·30)은 9일 하오 6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서울의료보험노조는 89년 파업기간중의 임금을 특별수당으로 보전해줄 것과 해고자와 징계자의 원상회복 등 7개항을 놓고 교섭을 벌여왔으나 결렬되자 지난 4월30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0%의 지지를 얻어 파업을 결의했었다.
서울의료보험노조는 89년 파업기간중의 임금을 특별수당으로 보전해줄 것과 해고자와 징계자의 원상회복 등 7개항을 놓고 교섭을 벌여왔으나 결렬되자 지난 4월30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0%의 지지를 얻어 파업을 결의했었다.
1991-05-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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