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은 11일 상오 노태우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기주례 회동에서 국정쇄신방안 등 시국수습책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현 시국과 관련,당 내외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공안통치 이미지 개선을 위한 국정쇄신책 ▲국가보안법의 국회통과 이후 보안법 위반사범의 대폭석방 ▲경찰위원회의 활성화방안 등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현 시국과 관련,당 내외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공안통치 이미지 개선을 위한 국정쇄신책 ▲국가보안법의 국회통과 이후 보안법 위반사범의 대폭석방 ▲경찰위원회의 활성화방안 등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1-05-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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