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6일 스웨덴의 해운사인 아르고나우트사와 미화 5천6백만달러 규모의 직접대출 융자협정을 체결했다.
이 융자금은 아르고나우트사가 대우조선으로부터 구입하는 28만t급 대형 유조선 1척을 구매하는 데 쓰이는 자금으로 스웨덴의 스칸디나 비스카 엔스킬다은행 등 3개 외국은행이 지급보증을 썼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6월 이후 수입자에 대한 직접대출지원 방식으로 지금까지 모두 15건,7억2천만달러를 지원했다.
이 융자금은 아르고나우트사가 대우조선으로부터 구입하는 28만t급 대형 유조선 1척을 구매하는 데 쓰이는 자금으로 스웨덴의 스칸디나 비스카 엔스킬다은행 등 3개 외국은행이 지급보증을 썼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6월 이후 수입자에 대한 직접대출지원 방식으로 지금까지 모두 15건,7억2천만달러를 지원했다.
1991-05-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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