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도 특진제 도입/오늘부터/30병상 이상 병원 12곳

한방도 특진제 도입/오늘부터/30병상 이상 병원 12곳

입력 1991-05-03 00:00
수정 199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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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도 특진제도가 공식적으로 도입됐다.

보사부는 그 동안 일부 한방병원에서 멋대로 특진제를 두어 진료비를 최고 3배까지 올려 받던 것을 개선하기 위해 병상 30개 이상 한방병원에서만 특진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한방지정진료안을 확정,3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안은 병상이 30개 이상이고 침구과 등 한방 6개과가 설치된 한방지정진료기관에 대해 대학병원 전임강사 면허를 얻은 뒤 1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의 특진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진을 받을 수 있는 한방병원은 경희대 한의대 부속병원 등 대학한방병원 9개를 포함,모두 12개 한방병원에 이르게 된다.

1991-05-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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