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은 항공우주산업에 대해 한국측이 원하면 기술이전 등에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나자로프 주한소련 상공회의소 회장은 1일 소련첨단기술 및 수출상품전시회 개막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투기와 헬기분야의 첨단기술을 한국기업이 희망할 경우 이전하는 문제를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간 군사무기판매는 「특수한 문제」라고 전제한 뒤 현재 소련의 울란 우데사가 생산하고 있는 수호이 29전투기와 헬기는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한국측의 기술이전 요청이 있으면 이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이날 전시장을 둘러본 뒤 『다음에 소련에 가면 울란 우데사에 직접 들러보겠다』고 밝혀 현대측의 항공산업 참여를 시사했다.
소련측은 또 우주정거장에서의 첨단기술제품 개발을 위해 이를 임대해 주는 등 양국간에 필요한 우주산업에 있어서의 합작투자 및 기술이전 문제에 대해 협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자로프 주한소련 상공회의소 회장은 1일 소련첨단기술 및 수출상품전시회 개막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투기와 헬기분야의 첨단기술을 한국기업이 희망할 경우 이전하는 문제를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간 군사무기판매는 「특수한 문제」라고 전제한 뒤 현재 소련의 울란 우데사가 생산하고 있는 수호이 29전투기와 헬기는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한국측의 기술이전 요청이 있으면 이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이날 전시장을 둘러본 뒤 『다음에 소련에 가면 울란 우데사에 직접 들러보겠다』고 밝혀 현대측의 항공산업 참여를 시사했다.
소련측은 또 우주정거장에서의 첨단기술제품 개발을 위해 이를 임대해 주는 등 양국간에 필요한 우주산업에 있어서의 합작투자 및 기술이전 문제에 대해 협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991-05-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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