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핵협정체결 촉구/IPU 우리측 대표단 본회의 연설

북에 핵협정체결 촉구/IPU 우리측 대표단 본회의 연설

입력 1991-05-01 00:00
수정 1991-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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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회 공동취재단】 방북 나흘째를 맞은 국회대표단(단장 박정수)은 30일 상오 인민문화궁전에서 속개된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본회의에 참석,첫 대표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안전협정 체결을 촉구했다.

대표단의 조순승 의원은 이날 「모든 국가의 안전보장과 군축과정에서의 신뢰구축 조치의 강화를 위한 핵 및 대량 파괴무기 확산방지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에서 『북한이 조속히 국제원자력기구와 안전조치협정을 체결하여 보유하고 있는 모든 원자력 관계기설에 대한 국제적 검증을 받는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헥토르 대표는 북한의 핵사찰문제를 거론,김일성 주석이 IPU 평양총회 동안 북한 원자력 시설에 대한 사찰을 받겠다고 선언한다면 평화를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핵시설 사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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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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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이날 저녁 옥류관에서 윤기복 최고인민회의 통일정책심의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다.

1991-05-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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