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는 24일 하오 4시5분쯤 당국의 불허방침에도 불구하고 문화관 대강당에서 학생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운동권 영화인 16㎜ 소형영화 「어머니 당신의 아들」의 상영을 강행했다.
영화가 상영되자 경찰은 하오 4시40분쯤 시위진압용 물대포 2대와 견인차 등을 앞세우고 교내로 들어가려했으나 폐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화염병을 던지는 학생들에 밀려 학교로 들어가는 데 실패했다.
영화가 상영되자 경찰은 하오 4시40분쯤 시위진압용 물대포 2대와 견인차 등을 앞세우고 교내로 들어가려했으나 폐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화염병을 던지는 학생들에 밀려 학교로 들어가는 데 실패했다.
1991-04-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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