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과 관계 정상화/이스라엘 총리/「팔」과 평화협상도 추진”

“아랍국과 관계 정상화/이스라엘 총리/「팔」과 평화협상도 추진”

입력 1991-04-24 00:00
수정 1991-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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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UPI 연합】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는 22일 인근 아랍제국들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요르단과의 평화조약도 종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난 79년 평화조약을 체결한 이집트가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집트가 아랍제국 및 팔레스타인들이 협상에 임하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우리와 평화협상을 맺은 경험이 있는 이집트는 이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무바라크 대통령도 관계당사자들의 견해를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샤미르 총리는 이어 이스라엘과 아랍제국의 관계정상화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해결된 이후 가능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아랍의 입장이 팔레스타인의 입장에 영향을 미치고 그 반대상황도 가능하기 때문에 팔레스타인과 협상을 하는 동시에 아랍제국과 관계를 정상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991-04-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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