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통일연합 남측 추진본부준비위원회」를 결성한 것과 관련,지난 1월 국가보안법위반(이적단체 구성 및 회합·공모)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오던 「범민련」 남쪽 준비위원 권형택씨(35·전민련 사무국장)가 19일 상오 4시쯤 서울 도봉구 미아4동 미아공업사 앞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1991-04-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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