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쿠르드자치 제의/영 의원 밝혀/반군지도자에 의석보장도

후세인,쿠르드자치 제의/영 의원 밝혀/반군지도자에 의석보장도

입력 1991-04-18 00:00
수정 1991-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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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 연합 특약】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쿠르드족의 자치와 쿠르드족 대표가 의회에 진출하는 것 등을 쿠르드족 지도자에게 제의했다고 한 영국의원이 17일 밝혔다.

지난주 이라크 북부지역을 방문하고 귀국한 영국 노동당 외무위대변인인 안 클루이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쿠르드족 반군지도자인 잘랄 탈라바니가 후세인의 이와 같은 제의를 지난 16일 받은 것으로 17일 나에게 알려왔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그녀는 『후세인은 탈라바니에게 이라크내 쿠르드족의 안전과 자치 및 의석배정보장을 제의했으며 이라크내 다원주의 및 민주주의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탈라바니의 말을 인용,밝혔다.

그녀는 또한 『후세인은 그 동안 쿠르드족에 대한 그의 정책이 잘못됐음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다』고 탈라바니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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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이드 의원은 『쿠르드족은 18일까지 국제사회가 후세인의 이와 같은 제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1991-04-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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