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쿠르드자치 제의/영 의원 밝혀/반군지도자에 의석보장도

후세인,쿠르드자치 제의/영 의원 밝혀/반군지도자에 의석보장도

입력 1991-04-18 00:00
수정 1991-04-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런던 로이터 연합 특약】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쿠르드족의 자치와 쿠르드족 대표가 의회에 진출하는 것 등을 쿠르드족 지도자에게 제의했다고 한 영국의원이 17일 밝혔다.

지난주 이라크 북부지역을 방문하고 귀국한 영국 노동당 외무위대변인인 안 클루이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쿠르드족 반군지도자인 잘랄 탈라바니가 후세인의 이와 같은 제의를 지난 16일 받은 것으로 17일 나에게 알려왔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그녀는 『후세인은 탈라바니에게 이라크내 쿠르드족의 안전과 자치 및 의석배정보장을 제의했으며 이라크내 다원주의 및 민주주의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탈라바니의 말을 인용,밝혔다.

그녀는 또한 『후세인은 그 동안 쿠르드족에 대한 그의 정책이 잘못됐음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다』고 탈라바니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thumbnail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클루이드 의원은 『쿠르드족은 18일까지 국제사회가 후세인의 이와 같은 제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1991-04-1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