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북한 인민군의 전재선 부사령관은 16일 한국과 미국 군지도자들의 최근 발언을 비난하면서 한반도에는 전쟁 발발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전재선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들이 현재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상황은 미 제국주의자들과 남한의 괴뢰들이 도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재선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들이 현재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상황은 미 제국주의자들과 남한의 괴뢰들이 도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1991-04-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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