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무역상사 유상렬 회장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금강산 국제무역개발회사 박경윤 총사장과 쌀의 대북 반출 승인 후 가진 첫 실무협의에서 남북한간의 직교역사업의 추진을 재확인하고 이들 물자를 늦어도 다음달 5일까지 각각 첫 선적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15일 이같이 전하고 『유 회장이 귀국해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당초 합의했던 인천항과 남포항의 이용은 두 항구가 모두 붐비기 때문에 선적항은 목포와 원산항으로,하역항은 해주와 묵호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15일 이같이 전하고 『유 회장이 귀국해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당초 합의했던 인천항과 남포항의 이용은 두 항구가 모두 붐비기 때문에 선적항은 목포와 원산항으로,하역항은 해주와 묵호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1991-04-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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