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일째 하락했다.
12일 주식시장은 한층 악화되고 있는 시중 자금사정과 이에 따른 일부 기업들의 부도설 등이 투자심리를 몹시 위축시켜 종합지수 6백40선이 무너졌다. 종가 종합지수는 2.02포인트 떨어진 6백39.44였으며 거래량도 5백85만주에 그쳤다.
연속 하락으로 15포인트 주저앉은 종합지수는 2개월 전인 2월11일 이후 최저수준까지 밀려났다. 반발매수가 형성되는 대신 초반부터 내림세가 장을 지배해 종료 직전 투신사 등이 50억원을 매입하기 전까지 지수 6백36에 머물렀다.
3백59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12개)했고 1백88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12개)했다.
12일 주식시장은 한층 악화되고 있는 시중 자금사정과 이에 따른 일부 기업들의 부도설 등이 투자심리를 몹시 위축시켜 종합지수 6백40선이 무너졌다. 종가 종합지수는 2.02포인트 떨어진 6백39.44였으며 거래량도 5백85만주에 그쳤다.
연속 하락으로 15포인트 주저앉은 종합지수는 2개월 전인 2월11일 이후 최저수준까지 밀려났다. 반발매수가 형성되는 대신 초반부터 내림세가 장을 지배해 종료 직전 투신사 등이 50억원을 매입하기 전까지 지수 6백36에 머물렀다.
3백59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12개)했고 1백88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12개)했다.
1991-04-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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