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주부 도박단 19명 적발/11명 영장·8명 수배

억대 주부 도박단 19명 적발/11명 영장·8명 수배

입력 1991-04-12 00:00
수정 1991-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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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판돈 2백만원… 40차례 노름

서울시경은 11일 정덕희씨(45·관악구 신림2동 110의87)를 도박개장혐의로 이효순씨(43·여) 등 가정주부 11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진숙엄마」 등 8명을 수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들은 지난 10일 자정쯤 정씨 집에서 1회에 1백만∼2백만원을 걸고 40여 차례에 걸쳐 판돈 4천만원짜리 속칭 「도리짓고땡」 노름을 하는 등 지난 1월부터 정씨 집 등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 가정집을 오가며 모두 억대에 이르는 도박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4-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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