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선거 사전운동 철저단속”/금품수수·선심관광등 중점

“광역선거 사전운동 철저단속”/금품수수·선심관광등 중점

입력 1991-04-11 00:00
수정 199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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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내무 감찰반 가동,민원 부조리도 발본

내무부는 10일 「3·26기초의회의원선거」 때 편성한 불법선거운동감시단의 활동을 다시 재개시켜 오는 6월에 실시될 광역의회의원선거에서 있을지 모르는 각종 불법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기로 했다.

안응모 내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 제1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기초의회의원선거에서 모처럼 이룩된 공명선거 풍토가 광역의회선거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금품수수행위나 친목모임을 빙자한 관광·야유회 등 사전불법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안 장관은 특히 『광역의회의원선거에 정당참여가 허용되기 때문에 공명선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 게 사실』이라고 지적,『공명선거 추진에 미온적인 기관장이나 소극적인 감시활동으로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의 시장·군수·구청장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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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민원 부조리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이날부터 상설기동감찰반을 가동,▲토지거래·택지조성·건설사업 등 사고가 빈빌하는 분야 ▲소방점검·공해·위생업소 단속 등 업소와의 유착가능성이 높은 분야 ▲공장건축 허가 등 민원이 일어날 소지가 많은 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찰하겠다고 밝혔다.

1991-04-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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