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사회주의 포기/신헌법 초안 민선의회에 상정

알바니아,사회주의 포기/신헌법 초안 민선의회에 상정

입력 1991-04-11 00:00
수정 199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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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AFP 연합】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삭제된 알바니아의 새로운 헌법 초안이 오는 15일 처음으로 개원하는 민선 다당제 의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알바니아 관영 ATA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지난해 12월말 공개됐던 초안에 비해 대폭 진전된 이번 헌법 초안은 군·경찰·사법부·외무부 및 재외 공관에서의 정당활동 금지,소수민족의 권리 인정,알바니아국민들의 해외여행 자유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12월말 초안은 전통적인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관한 언급은 삭제돼 있었으나 알바니아의 정체가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임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최근 새로 구성된 의회에 상정될 이번 헌법 초안은 알바니아를 법률에 의해 통치되는 민주공화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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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혁 헌법 초안은 또한 파업권·종교적 자유·사유재산제·정당설립의 자유 등은 물론 법률의 위헌여부를 심사할 헌법위원회의 구성도 포함하고 있다.

1991-04-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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