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동준 기자】 화성 연쇄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도경은 8일 수원에 사는 김 모씨(30·여)가 사건 당일인 3일 하오 7시40분쯤 동탄면 반송리 소재 관음사에 갔다 자기차로 돌아가는 길에 사건현장 부근에서 오토바이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고 제보해옴에 따라 화성군에 오토바이 소유자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독신생활을 하며 이상심리의 소유자로 권순상씨 살해사건을 전후해 행방을 감춘 강 모씨(52·동탄면 오산리)와 방위병 심 모씨(20·동탄면 금곡리) 등 5명에 대해 행적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또 독신생활을 하며 이상심리의 소유자로 권순상씨 살해사건을 전후해 행방을 감춘 강 모씨(52·동탄면 오산리)와 방위병 심 모씨(20·동탄면 금곡리) 등 5명에 대해 행적수사를 펴고 있다.
1991-04-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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