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관리 제대로 안된다/3월 총통화

통화관리 제대로 안된다/3월 총통화

입력 1991-04-05 00:00
수정 1991-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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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19.4% 늘어 억제선 초과

돈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통화당국이 올해부터 통화관리방식을 분기말 월평균잔액 기준으로 바꾼 뒤 첫 분기말인 지난달의 통화증가가 억제목표 상한치인 19%를 넘어섬으로써 새 통화관리방식이 첫발부터 삐꺽대기 시작했다.

4일 한은이 발표한 「지난 1·4분기 통화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총통화는 평균잔액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4%가 증가한 70조4천4백11억원을 기록,당초 증가억제목표인 17∼19%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이에 따라 이달에도 은행대출을 최대한 억제해나가기로 해 당분간 가계대출 등 민간여신은 여전히 빠듯해질 전망이다.

한은이 3월 들어 기초의회의원선거에 따른 통화증가를 우려,은행의 지급준비금 관리를 엄격히 하고 은행대출을 지난 2월 수준으로 동결시켰음에도 통화증가율이 이처럼 높아진 것은 정부부문의 통화환수 규모가 줄고 농사자금 주택자금 등 정책자금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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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월중에는 대규모의 경상수지 적자로 해외부문에서 통화가 무려 1조원이상 환수돼 2·4분기 이후 원유값 안정에 따른 수입둔화로 경상수지 적자가 줄어들 경우 통화수속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1991-04-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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