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예비군이 1일 저녁부터 전국에서 경찰을 도와 방범활동에 나선다.
국방부는 31일 예비군의 방범활동은 향토방위훈련기간 동안 「범죄와의 전쟁」 차원에서 경찰의 방범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투입되는 예비군은 무장은 하지 않으나 나무방망이 호루라기 등 장구를 갖추고 책임지역안의 진지확인,시가지 순찰 등 소정의 훈련을 하면서 범죄신고,현행범 검거협조 등의 방범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방부관계자는 『이번 예비군의 방범지원활동은 예비군설치 관계법령에 따라 1백50만 예비군의 훈련일정을 활용하는 것으로 헌병들의 군기순찰도 병행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31일 예비군의 방범활동은 향토방위훈련기간 동안 「범죄와의 전쟁」 차원에서 경찰의 방범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투입되는 예비군은 무장은 하지 않으나 나무방망이 호루라기 등 장구를 갖추고 책임지역안의 진지확인,시가지 순찰 등 소정의 훈련을 하면서 범죄신고,현행범 검거협조 등의 방범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방부관계자는 『이번 예비군의 방범지원활동은 예비군설치 관계법령에 따라 1백50만 예비군의 훈련일정을 활용하는 것으로 헌병들의 군기순찰도 병행된다』고 말했다.
1991-04-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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