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쿠르드족 반군에 억류된 현대건설 근로자 5명이 29일 상오(현지시간) 풀려나 시리아에 도착했다고 외무부가 이날 밝혔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풀려난 근로자들은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서 동쪽으로 8백여㎞ 떨어진 카시미리 마을에 도착,시리아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며 『이들은 다마스쿠스를 거쳐 31일 요르단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풀려난 근로자들은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서 동쪽으로 8백여㎞ 떨어진 카시미리 마을에 도착,시리아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며 『이들은 다마스쿠스를 거쳐 31일 요르단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3-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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