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가투… 경찰과 투석전
【장승포=이정규기자】 대우조선 근로자 8천여명은 28일 백순환 노조위원장(32) 등 구속근로자 5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작업을 전면 거부했다. 이들은 이어 27일에 이어 2일째 가두시위를 벌였다.
근로자들은 이날 하오2시쯤 골리앗크레인밑 광장에서 노조간부 구속보고대회를 연뒤 2시45분쯤 서쪽문을 나와 장승포경찰서로 향하던중 옥포고개에서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투석전을 벌였다.
노조은 이날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 위원장 등의 조기석방을 촉구하고 관철되지 않을 경우 연대회의 등과 연대투쟁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오 정상출근한 근로자들은 부서별로 모여 쇠파이프와 각목 새총 등 시위용품을 제작,경찰에 대항했다.
【장승포=이정규기자】 대우조선 근로자 8천여명은 28일 백순환 노조위원장(32) 등 구속근로자 5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작업을 전면 거부했다. 이들은 이어 27일에 이어 2일째 가두시위를 벌였다.
근로자들은 이날 하오2시쯤 골리앗크레인밑 광장에서 노조간부 구속보고대회를 연뒤 2시45분쯤 서쪽문을 나와 장승포경찰서로 향하던중 옥포고개에서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투석전을 벌였다.
노조은 이날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 위원장 등의 조기석방을 촉구하고 관철되지 않을 경우 연대회의 등과 연대투쟁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오 정상출근한 근로자들은 부서별로 모여 쇠파이프와 각목 새총 등 시위용품을 제작,경찰에 대항했다.
1991-03-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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