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정용기자】 광주시 북구 본촌동 산63 「사랑의 씨튼」 수도원 가족 90명이 이번 지자제 선거인명부 작성과정에서 누락돼 오는 26일 선거때 투표를 할수 없게 됐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수도원은 서현정씨(35) 1명이 세대주로 주민등록이 돼있으나 전국 각지의 수녀들이 교육을 받기위해 6개월에서 1년간씩 머물다가 떠나는 등 매년 전·출입자가 많아 동사무소에서 이를 따로 관리해 왔었다는 것이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수도원은 서현정씨(35) 1명이 세대주로 주민등록이 돼있으나 전국 각지의 수녀들이 교육을 받기위해 6개월에서 1년간씩 머물다가 떠나는 등 매년 전·출입자가 많아 동사무소에서 이를 따로 관리해 왔었다는 것이다.
1991-03-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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