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화상 어린이 보도에 노 총리,본사에 치료비 보내와

화염병 화상 어린이 보도에 노 총리,본사에 치료비 보내와

입력 1991-03-22 00:00
수정 199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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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 국무총리는 21일 대학생들이 시위중에 던진 화염병을 맞아 중화상을 입고 11개월째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주형훈군(7·부산시 북구 주례2동 166·서울신문 19일자 19면 보도)의 치료비에 보태도록 금일봉을 본사에 보내왔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키르기스 국회의원단과 도로·환경 협력 논의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오전 시의회에서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원단 및 국내 기업인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도로 인프라 개선과 환경보전 정책, 문화·교육 교류 확대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원(‘25-현재)이자 국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주누시바예바 라하트 미르자베코브나(Zhunushbaeva Rakhat Myrzabekovna)’등과 함께 서울시의회 운영 시스템과 문화·관광을 비롯한 지역 인프라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의 대표 관광지이자 자연유산인 주변 산맥의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해발 1600여m)로 일컫는 ‘이식쿨 호수’ 일대 도로의 노후화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회의원 대표단은 “이식쿨호수 주변 도로는 포장 훼손과 포트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유지관리 체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한국의 도로 유지관리 기술과 정책 경험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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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기씨(38)의 2남인 형훈군은 지난해 5월9일 부산시 북구 주례2동 경남전문대 후문앞길에서 이모 선순진씨(33)를 따라 시장에 가다 부산지역 전문대학생회협의회(부전협) 소속 12개 대학생들이 가두시위를 벌이면서 던진 화염병에 맞아 화상을 입었었다.

1991-03-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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