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금품수수·매수 중점단속/후보자 탈법 증거수집 강화

심야 금품수수·매수 중점단속/후보자 탈법 증거수집 강화

입력 1991-03-22 00:00
수정 199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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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통·반장 호별방문 자제를/내무부,「공명선거대책」 시·도에 지시

내무부는 21일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의 음성적인 위법 및 탈법행위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지적,『각급 선관위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법선거운동감시단은 이번 기초의회의원선거가 공명선거풍토 정착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감시·단속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가라』고 각 시·도에 시달했다.

안응모 내무부장관은 이날 「공명선거추진을 위한 특별지시」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다중이용장소,후보자의 중점활동지역 등 불법·타락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감시하고 한밤 취약한 시간대와 분야에 대해서도 감시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라』고 지시했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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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관은 특히 『경찰의 선거사범전담반은 야간을 틈타 은밀하게 이뤄질 수 있는 금품수수행위와 후보자 상호간의 담합·매수 등의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채증과 집요한 수사활동을 통해 의법조치,국민적 공감으로 이룩되고 있는 공명선거분위기를 흐리는 행위가 절대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1991-03-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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