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시아 AP 연합】 이라크 정부군이 이라크 남부 지역의 반군들에게 네이팜탄과 화학무기로 공격을 가해 1만5천여명이 사망했으며 북부지역에서는 정부군의 건십헬기들이 쿠르드족 민간인에게 산을 살포해 상당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이라크 반군측이 21일 주장했다.
반정부 단체인 이라크 회교혁명최고회의(SAIRI)는 이날 이란의 관영 언론들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 정부군이 지대지 미사일,네이팜탄,화학무기 등으로 남부 나자프시를 공격,1만5천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반정부 단체인 이라크 회교혁명최고회의(SAIRI)는 이날 이란의 관영 언론들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 정부군이 지대지 미사일,네이팜탄,화학무기 등으로 남부 나자프시를 공격,1만5천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991-03-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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