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대비,전업농 육성해야”/농고생에 병역 특혜등 부여 필요

“UR대비,전업농 육성해야”/농고생에 병역 특혜등 부여 필요

입력 1991-03-21 00:00
수정 1991-03-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방땐 농업 마이너스 성장”/농경연 연구원 주장

국제화시대에 대비해서 자본집약적인 고도의 기술농업을 이룩하려면 농업계 고등학생에 대해 교육비 면제,생활비 지원,병역특혜 등을 검토해야 하며 전업농 및 영농 후계자는 등록을 시켜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이후 대부분의 농산물 시장이 개방될 경우 국내 농업은 초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농가 및 농업인구도 오는 2001년까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촉구했다.

정부의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92∼96년)중 농림어업 부문의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농림수산부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 한국농촌경제 연구원의 정명채박사는 「농업인력 육성대책」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농촌의 고급기술 인력자원을 확보하려면 농업계 고등학교 및 전문대학을 정예 농업인력 양성기관으로 개편,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그는 특히 농고입학생에 대해 교육비 면제 및생활비 지원 등의 각종 혜택을 주고 확보된 영농 후계인력에 대해서는 ▲선진농업국 해외연수 ▲시험·연구기관 실습교육 ▲영농 및 농지구입 자금대출 등의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1-03-2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