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20일 지난 16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기간중 전국 2천8백27만4천8백43명의 선거인중 26%인 7백35만9천1백44명이 명부열람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역별 열람률은 대전이 55.9%로 가장 높고 광주가 9.1%로 가장 낮았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지난 13대 총선때 열람률이 42.7%에 투표율은 75.8%,13대 대통령선거때는 열람률 49.5%에 투표율이 89.2%였다』면서 『이번 열람률이 26%밖에 되지 않는 점으로 미루어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역별 열람률은 대전이 55.9%로 가장 높고 광주가 9.1%로 가장 낮았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지난 13대 총선때 열람률이 42.7%에 투표율은 75.8%,13대 대통령선거때는 열람률 49.5%에 투표율이 89.2%였다』면서 『이번 열람률이 26%밖에 되지 않는 점으로 미루어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1991-03-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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