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이」와 직접대화”/유엔 중재조건

PLO,“「이」와 직접대화”/유엔 중재조건

입력 1991-03-19 00:00
수정 199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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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골란고원 협상 용의

【워싱턴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중동평화노력의 진전을 위해 골란고원문제에 관해 시리아와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이스라엘의 한 각료가 17일 말했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보건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의 대미의회 로비단체인 미국·이스라엘 공사위원회(AIPAC)에서 『나는 우리가 시리아의 영토요구 및 우리의 요구를 포함하여 모든 문제,주장,요구에 대해 협상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올메르트장관은 이스라엘이 사우디,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연합,요르단,시리아 등의 이웃 아랍국가들과의 평화를 위한 「양면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당장이라도 아랍 각국과 조속한 평화정착문제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고 이와 동시에 합당한 팔레스타인 대표들과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협상도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리 UPI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은 18일 유엔의 후원을 조건으로 이스라엘과의 「직접 대화」를 수락하겠다고밝혔다.

아라파트의장은 이날 발간된 프랑스 르 피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유엔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이 참석한다면 이스라엘과의 대화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유엔 안보리의 「보장」을 필요로 하며 안보리는 이스라엘이 양보하도록 압력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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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트의장은 『양측(PLO와 이스라엘)은 서로의 생각과 요구가 다를지라도 자신들의 생각과 요구를 갖고 협상 테이블로 갈 권리가 있다』고 말하고 『중재자는 안보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1-03-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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