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협 사실상 결렬/여야 2차회의/부정선거운동 방지책 이견

공명선거협 사실상 결렬/여야 2차회의/부정선거운동 방지책 이견

입력 1991-03-19 00:00
수정 199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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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8일 하오 국회에서 공명선거협의회 2차 회의를 속개,선심공약·후보사퇴 문제 등 기초의회선거의 부정선거운동 방지책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못한채 다음 회의 일정조차 정하지 못함으로써 사실상 결렬됐다.

민자당측은 이날 30년만에 부활된 지자제선거의 투표율을 높이는 방안을 여야 공동으로 강구할 것을 평민당측에 제의했으나 평민당측의 거부로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평민당측도 △선심공약 등 10개항의 부정선거사례를 다루기 위해 오는 20·21일 임시국회소집 △대통령의 연두지방순시 연기 △부정선거 여야 공동조사단 구성 △내무부가 선관위에 파견한 부정선거감시단 철수 등을 요구했으나 민자당측이 거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여야는 이날 앞으로 공명선거협의회의 소집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사무총장간의 협의를 통해 소집일자를 정하기로 했다.

1991-03-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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