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정치참여 엄단/올 임금교섭 적정수준 유도”

“노조 정치참여 엄단/올 임금교섭 적정수준 유도”

입력 1991-03-14 00:00
수정 1991-03-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산업평화대책회의 개최

정부는 13일 경제기획원과 내무부 노동부 등 11개 부처가 참여하는 산업평화대책위원회(위원장 정동우 노동부차관)를 열고 오는 4∼5월로 예상되는 본격적인 임금교섭 시기에 대비,범정부적인 임금교섭 지도체제를 강화해 산업평화의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대책위는 이를 위해 64개 정부투자 출연기관,20개 금융보험업소 등 임금선도부문 3백개 사업체와 근로자 1백인 이상 사업장 6천5백90개업체의 임금교섭이 예산의 범위와 기업경영의 여건 등을 감안해 적정수준에서 이루어지도록 소관부처별로 중점적으로 관리 및 지도에 나서 그 효과가 다른 민간기업에도 파급되도록 힘쓰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특히 지방자치선거에 노동조합이 개입하지 않도록 노동조합법·지방의회의원선거법 등 관계법에 금지돼 있는 사항을 적극 계도하고 노동조합의 불법적 정치참여활동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철저히 색출해 엄단할 방침이다.

1991-03-1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