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에… 통상마찰 해소돕게
오는 4월초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주한외국기업과의 대화창구인 「외국기업상담실」이 개설된다.
13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제까지 미국 등 주요 교역국과의 통상마찰이 해당국과의 정책문제에 관한 이견 때문이 아니라 상호이해의 부족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먼저 주한외국기업들이 한국과의 통상문제에 관한 고충이나 애로를 처리해 주기 위해 상공부의 과장급을 실장으로 한 외국기업 상담실을 과천청사내에 신설,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외국기업상담실에서는 앞으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은 물론 미 상의 등 주한외국경제단체,주한외국언론기관들의 통상문제 상담을 주로 맡아 고충을 처리해줌으로써 통상마찰의 소지를 줄여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이봉서 상공부장관은 13일 낮 무역클럽에서 그레고리회장 등 주한미상공회의소의 주요인사들을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통상관계의 원만한 유지와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의 어려웠던 한미통상관계를 통해 우리 정부는정치·사회적인 문제가 통상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국내정책도 국제경제의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통상정책을 수립,시행할 때는 이러한 교훈을 염두에 두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초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주한외국기업과의 대화창구인 「외국기업상담실」이 개설된다.
13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제까지 미국 등 주요 교역국과의 통상마찰이 해당국과의 정책문제에 관한 이견 때문이 아니라 상호이해의 부족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먼저 주한외국기업들이 한국과의 통상문제에 관한 고충이나 애로를 처리해 주기 위해 상공부의 과장급을 실장으로 한 외국기업 상담실을 과천청사내에 신설,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외국기업상담실에서는 앞으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은 물론 미 상의 등 주한외국경제단체,주한외국언론기관들의 통상문제 상담을 주로 맡아 고충을 처리해줌으로써 통상마찰의 소지를 줄여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이봉서 상공부장관은 13일 낮 무역클럽에서 그레고리회장 등 주한미상공회의소의 주요인사들을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통상관계의 원만한 유지와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의 어려웠던 한미통상관계를 통해 우리 정부는정치·사회적인 문제가 통상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국내정책도 국제경제의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통상정책을 수립,시행할 때는 이러한 교훈을 염두에 두겠다고 밝혔다.
1991-03-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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