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권선거 자행 중단”/김 평민총재 촉구

“관권선거 자행 중단”/김 평민총재 촉구

입력 1991-03-14 00:00
수정 1991-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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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3일 『현정권은 안기부와 검찰 등 공안세력을 내세워 이번 기초의회선거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평민당은 관권선거분쇄를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평민당은 이에따라 14일 관권선거저지 특별대책위를 구성키로 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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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안세력들은 이번 선거를 장악해 친여후보의 출마를 권유하면서 야당후보에게는 출마포기를 강요하는 등 관권개입을 노골화하고 있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1-03-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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